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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한국철도의 선도적 상생발전 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사회와 한국철도의 선도적 상생발전 사업 추진을 위한
  • 양창용
  • 승인 2020.02.2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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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관리역 『비상(飛上)프로젝트』 전격추진

한국철도공사 대천관리역은 2월 24일(월) “비상(飛上)프로젝트 혁신추진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발대식은 대천관리역장을 추진단장으로 내부의 업무별(영업,시설,전기,신호) 혁신 담당자를 임명하고, 더불어 지역사회 각 분야 전문가 대표를 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관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 되었다.

“비상(飛上) 프로젝트”는 코로나19 등으로 범국가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지역의 경기침체 해소와 한국철도의 사회적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동반 협력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고, 또한 기존 내부 고정관념의 틀을 깨고 최고의 국민 안전 철도를 구축할 수 있는 외부 고객 자문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장항선의 르네상스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대천관리역장(강건호)은“이번 발대식을 발판으로 한국철도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을 선도하고 이를 통한 실질적인 성과가 공유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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