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신협 부이사장 후보

대천신협 이사 후보 군

대천신협 감사 후보 군

존경하는 조합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먼저 조합원여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조합원님들을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림이 마땅함에도 처음 출마하는 저희들로서는 어느 분이 조합원인지 모르고, 전화번호도 모르니 인사를 드릴 수가 없었습니다. 더구나 선거기간 8일 명함제작하면 실제 5일이라서, 선거기간이 짧아서 더 어렵게 선거를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조합원님들께 지면을 통해서라도 알리고자 인사를 드리게 됬습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얼마 전까지도 우리 조합은 훌륭한 조합원님들의 단합과 역대 임원님들의 노력 덕분에 전국과 충남 최고의 신협 이었습니다. 전국의 신협에서 우리 대천신협의 눈부신 발전을 배워가던 그런 신협 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전국1000여개 조합중에 중위권에 속합니다. 특히 서민금융 중심인 우리 신협이 재래시장을 등한시 함으로서 시장속으로부터의 외면을 면치 못하는 시장속 섬 같은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저 이사장 후보 구자홍은 대천신협의 옛 영화와 서민속 금융으로의 재도약을 모색하고자 이사장에 출마 하였으며 다음 사항을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정체된 자산을 배가 시키겠습니다.

충분한 자산의 확보와 효율적인 운영만이 조합원에게, 서민에게 금융관련 지원을 능률적으로 할 수 있으며 서민이 행복한 신협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활기 넘치는 조합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조합원님들께서 조합의 문을 열고 들어오시면 편안하게 담소도 하면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개선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제가 조합원님들을 맞이하겠습니다.

셋째. 직원이 이사장 같은 기분으로 일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직원 개개인이 사명감을 갖고 각자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화목함 속에서 배려가 있는 조합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넷째. 이사장 중심의 경영 체제에서 임원님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존중하면서 조합원 모두가 주인인 신협이 되도록 저부터 가장 낮은 자세로 봉사 하겠습니다. 신협의 미래에 대한 반듯한 이정표를 세우고자 임원진들을 금융가, 교육행정전문가, 세무사, 법무사, 건축사, 자영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 하였습니다.

끝으로 우리 대천신협의 미래를 위하여 출마한 임원후보들의 면면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다양한 분야에 역량있는 임원진이 구성 될 수 있도록 투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대천신협의 미래는 청렴과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살아있는 조직이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대천신협은 서민금융의 소중한 자산이므로 전 구성원이 혼연일체가 되어서 전국에서 최고가 되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