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지원 캠페인
남포면행정복지센터(면장 강동구)는 지난 1월부터 주민성금 1,931천원을 모아 2020학년도 예비초등학생 13명에게 책가방을 2월 13일(목) 전달했다.
이 캠페인은 남포면 인구증가 시책 사업으로“인구가 없는 미래는 재앙이라는 현실을 직시하고, 아이는 온 마을이 함께 키운다.”는 지역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추진 사업이다.
올해에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책가방과 입학용품(보조 주머니, 참고도서, 구강청결세트, 양말세트)을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개별 방문 전달하였다.
강동구 면장은 “남포면 예비초등학생들의 입학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많은 개인,단체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남포면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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