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대한노인회 충남 보령시지회장에 최익열 후보 당선
제9대 대한노인회 충남 보령시지회장에 최익열 후보 당선
  • 임인식 취재본부장 김순근기자
  • 승인 2020.02.1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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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열 당선자 “쓴소리 경청하고 친절·봉사정신으로 일하겠다”

대한노인회 충남 보령시지회는 2월 10일 지회 강당에서 정기총회 및 제9대 지회장 선거를 개최하고 최익열 장은1리경로당 회장을 새 지회장에 선출했다.

이번 선거에는 재선을 노리는 김지섭 현 지회장을 포함해 세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져 팽팽한 3파전 속에 치러졌다.

이날 404명의 대의원중 390명이 참석해 선거를 실시한 결과 총 384표의 유효표중 기호 2번의 최익열 후보가 가장 많은 160표의 지지를 얻어 각136표, 88표를 얻은 상대 후보들을 제치고 새 지회장에 당선됐다.

최익열 당선자는 “항상 회원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쓴소리 듣기를 마다하지 않겠다”며 “회윈들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한 책임있는 경영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존경받고 지역사회의 귀감이 될 수 있는 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9대 대한노인회 충남 보령시지회장에 최익열

최 당선자는 우열을 점치기 어려운 치열한 3파전 선거에서 회원들의 욕구를 반영한 간단 명료한 공약과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온 많은 성과들을 바탕으로 대의원들의 표심을 잡는데 성공했다.

그는 “회원들을 가족같이 대하고 즐겁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노인복지 시설사업 추진과 노인대학 운영 내실화를 전면에 내세웠다. 평범하지만 모두가 바라는 요구사항을 반영한 실현가능한 사업들로 짜여져 강한 메시지를 던졌다는 평이다.

임기내 추진을 약속한 노인복지 시설사업에는 시설타운을 조성해 건강한 노후를 위한 체력증진시설을 갖춘 체육시설과 노인전문식당 및 전용마트를 입주시킬 계획이다. 시설 운영을 통한 수익금은 분회와 경로당 회비, 회의시 수당 등으로 지원하는 등 다양한 복지혜택이 돌아가도록 계획을 세웠고 대지확보 및 자금조성 계획도 마련했다.

노인대학은 살맛나는 노후생활에 역점을 뒀다. 100세시대 도래에 따른 신지식 습득을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하고 심도있는 교양과목 편성, 국내외 견문을 넓히기 위한 각계인사 초빙강연, 건강관리를 위한 효과적인 운동방안 모색 등을 통해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최익열 당선자는 “친절하고 봉사하는 정신으로 지회장 업무를 수행하겠다”며 “그동안 쌓아온 능력과 경험, 인맥을 총동원해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자신감 있게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4월 1일 취임식을 갖고 제9대 지회장 임기를 시작하는 최익열 당선자는 1942년 생으로 농협에서 20년간 근무했으며 충남대 경영대학원 경영자과정 수료 및 농협대학 경영대학원 과정을 수료했다. 제2대 보령시의회 의원, 천북농협 조합장 5선, 농협중앙회 대의원, 농민신문사 이사, 보령시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장은1리경로당 회장으로 대한노인회와 인연을 맺었다.

관세청장 표창, 2014년 전국농촌형 농협 종합업적 1위를 수상하고, 농협중앙회장 표창, 충남대 경영대학원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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