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09:56 (금)
’우‘리들의 ’행‘복한 ’순‘간「우.행.순 서포터즈」발대식
’우‘리들의 ’행‘복한 ’순‘간「우.행.순 서포터즈」발대식
  • 양창용
  • 승인 2020.02.04 1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명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희경)은 2월 3일 ‘우’리들의 ‘행’복한 ‘순’간「우·행·순 서포터즈」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행했다.

‘우’리들의 ‘행’복한 ‘순’간「우·행·순 서포터즈」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자녀 양육 및 배우자의 이직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주기적인 모임과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간의 관계 형성 및 교육을 통한 전문성 강화로 기술 습득 후 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업·창업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경력단절여성들의 자존감과 사회성 회복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020년 한 해 동안 10명의 경력단절여성은 홈패션·옷수선을 배우고 8명은 네일아트(국가기술자격)을 배우며, 풍선아트(3급 과정)는 18명 전원 공통적으로 수료하게 된다.

이 경력단절여성들은 각자 배운 기술을 의미있게 활용하기 위해 보령시 지역사회 내에서 재능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 밖에도 구성원 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나들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명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장희경)은 “우리 복지관의 프로그램을 통해 보령시 경력단절여성들이 자존감을 회복하여 자격증 취득과 취업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