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객을 위한 차대접 및 시화전
대전충남본부 대천역에서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1월 23일 맞이방에서 귀성객에게 고객 사은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명절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다과 나눔 및 한내문학과 시화전을 개최(‘20.01.20.∼01.30, 10일간)하고, 민속놀이인 윷과 제기차기등 고객들이 다양한 전통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맞이방에 체험장을 마련하였다.
뿐만 아니라 1월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1월 23일 보령 고용복지플러스센터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 을 실시해 고객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도 일깨워 줬다.
귀성객들은 고향의 첫 방문지인 대천역에서 따뜻한 차와 다과 등을 제공받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통해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기뻐하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고객을 대하는 한국철도공사에 고마워했다.
강건호 대천관리역장은 “앞으로도 고향을 방문한 고객들이 고향으로의 첫 방문지인 대천역에서 따뜻한 차와 다양한 즐길 거리 등을 통해 고향의 정을 듬뿍 느끼고 명절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간 이후에도 기억에 남는 코레일이 되기를 바란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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