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 일부에서는 후보나 당선자

일부에서는 후보나 당선자의 자격 시비가 일고 있다.

충남 보령에서는 보령시체육회장 선거에서는 당선자의 전과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었다.

당선자 강철호씨가 결격사유가 있다는 것. 문제가 된 사유는 '전과'다. 체육회장 결격사유는 국가공무원법을 준용토록 돼 있다.

그 만큼 엄격한 심사를 거쳐야 한다는 얘기다. 하지만 임의단체인 지역 체육회가 후보자의 전과를 조회할 수 있는 아무런 권한이 없어 실제 전과조회가 이뤄지지는 않고 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전국 모든 체육회 선거규정에 관련 규정이 똑같이 들어있다"며 "해당 지자체에 의뢰해 전과 조회를 한 뒤 문제가 있으면 당선무효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양창용 기자로부터 받은 문자 내용으로 기사화 되어 배포돤 것으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위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누가 윗 기사를 모방해서 전송했는지는 검,경에서 조사를 하면 모든 진실은 밝혀질것입니다.

아무리 누명을 씌워도 이런 비겁한 방법으로 진행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본 문자를 확인한 보령시 원로분들도 혀를 내둘렀습니다.

너무 정도가 심하고 죄질이 너무 악날하다는 겁니다.

결국 보령시체육회장 후보들 입장에서 문자를 보면 양창용이가 강철호회장 전과를 확인하고 자격이 없다는 결과물이 도출된다고 합니다.

보령시체육회장 후보들도 본 문자를 보고 분노했습니다.

결국 모든 진실은 검,경 조사에서 밝혀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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