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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식 시의원, 보령시장 출마 발동 걸렸다.?
최용식 시의원, 보령시장 출마 발동 걸렸다.?
  • 양창용
  • 승인 2020.01.21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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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민 이구동성 “용식이” 많이 컸다 !! 탄력

금년 4월15일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면 바로 보령시의회 하반기 의장 선출이 있을 예정이다.

보령시의회 의원 구성은 한국당. 민주당 6대6 상황에서 1명만 밀어주면 하반기 의장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기가 막힌 상황이라고들 한다.

연장자인 최주경시의원이 하반기 의장을 하면 대천 3.4.5동에서 3선 시의원 출마는 물건 너 가고, 최용식 시의원이 하반기 의장을 하고 차기 선거에서 도의원 출마를 하면 신인 정치인들의 폭은 더 넓어질 것으로 내다보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최용식 대천3.4.5동 시의원은 단호했다.

보령시의회 하반기 의장을 하면 도의원 찍고 바로 보령시장 출마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하면서 보령시의회 의원들과 긴밀하게 논의하면서 하반기 의장 출마에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음을 정식으로 선언했다.

지난 상갓집에서 문상을 온 최주경 시의원과도 솔직한 대화를 한 최용식 시의원은 재선 출신의 강력한 경쟁자인 최주경 시의원이 하반기 의장을 하시겠다고 선언을 하면 자신은 최주경 시의원의 의견을 존중하겠다고 하면서 보령시의회도 지난시절부터 의장을 하시고 시의원에 출마한 의장 출신들이 한명도 시민들에게 선출된 적이 없다는 사실을 이미 파악하고 있는 보령시의회 초선 시의원들이 재선 출마를 염두해 둔다면 하반기 의장을 욕심낼 자리는 아니라는 여론 또한 팽배하고 불고 있지만 최용식 하반기 보령시의회의장 후보자는 단호했다.

하반기 의장 했으면 무조건 불출마를 하던 도의원 출마를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주장하면서 자신도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은 전혀 없다고 못을 박았다.

최용식 시의원이 하반기 의장을 수행하고 도의원으로 정치적 입지를 넓힐지 개봉박두의 시간은 다가오고 있다.

한편 동대동 고모 씨는 “자동차가 잘 팔렸는지 요즘 대천장 여론은 용식 많이 컸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며 차기 재목으로 지켜보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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