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재규)은 설 연휴기간을 맞이하여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공단의 다양한 운영시설에 대하여 종합운영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공단은 연휴동안 비상연락망을 상시 유지하고,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과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며 쾌적한 환경으로 고객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를 마쳤다.
특히 보령시시설관리공단 주요 시설인 석탄박물관과 보령종합체육관 볼링장은 설날 연휴, 대천해수욕장 스카이바이크는 설날 당일이 휴무일임에도 불구하고 정상 운영한다.
- 보령석탄박물관: 설 연휴기간 오전 9시~17시까지 정상운영
- 대천해수욕장 스카이 바이크: 오는 24일~27일, 오전9시~17시(탑승시간 10시~17시)까지 정상운영
설날 당일인 25일만 오후14시~17시(탑승시간 14시~17시)까지 부분운영
- 보령종합체육관 볼링장: 24일,26일에는 오전10시~24시까지 정상운영
25일(설날당일), 27일에는 오후14시~22시까지 부분운영
- 근로자종합복지관: 24일~27일 정상운영
- 보령댐 애향박물관: 24일~27일 정상운영
- 모란공원 : 24일~27일 오전8시~17시30분까지 정상운영, 설날 당일인 25일에는 오전7시~18시까지 연장운영하며, 설 연휴 기간 참배객이 급증할 것을 대비해 교통 통제와 안전관리 등에 힘쓰고 추모객의 대기시간을 줄이고자 임시제단 6개소를 설치 운영한다.
신재규 이사장은“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건강하시길 바란다”며,“시민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공단 시설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설날 연휴 기간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https://www.brsisul.or.kr)를 참고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