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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필상 부장 ‘뉴 기아인 상’ 수상
윤필상 부장 ‘뉴 기아인 상’ 수상
  • 양창용
  • 승인 2020.01.08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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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활동, 기아차 가치 창출 모범
윤필상 부장
윤필상 부장

지역내 기부천사로 유명한 기아자동차 윤필상 부장이 ‘2019년 자랑스러운 충남인상’의 수상에 이어 자랑스런 ‘NEW KIA인’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젊은 마음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기아만의 차별화된 가치 창출에 모범이 되는 기아인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NEW KIA인’상은 카마스터로 30년 넘는 경력을 자랑하는 윤 부장 또한 처음 받는 상이다.

지난 2016년 웅천 소황사구 생태보전 및 해양보호구역 정화에 남다른 노력으로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이래 2018년에는 서천읍 오거리에 LED가로등 교체설치를 통한 시인성 확보로 교통사고 제로화 달성과 차량 불량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농어업인 자동차의 정기적인 점검과 소모품 무상교체를 통해 안전한 자동차 문화 정착에 힘써 온 공로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에는 71회 충남도민체전을 비롯해 한산모시문화제와 보령머드축제 등에 자동차 경품 후원을 통한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서천사랑장학회, 만세보령장학회의 장학금 기탁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며 정기적 방문과 말벗봉사, 집안 청소, 생필품 전달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과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자랑스런 충남인상을 받기도 했다.

이번 뉴 기아인상 수상과 관련 윤필상 부장은 “이번 뉴 기아인상 수상은 직장인으로서의 업무능력 뿐만 아니라 그동안의 노력을 회사에서 인정해 준 것으로 개인적으로 대단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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