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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3번 이명재 후보
기호 3번 이명재 후보
  • 양창용
  • 승인 2019.12.29 2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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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3번 이명재 후보
기호 3번 이명재 후보

제1대 체육회장이 민간으로 이양됨에 민선체육회장 선거에 각 지자체마다 관심이 쏠리면서 후보자들의 등록에 따른 선거활동이 시작됐다.

보령시체육회는 24~25일 양일간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25일 투표용지 게재순위(기호)추첨에 의해 기호1번을 부여받은 정해천후보와 기호2번 강철호후보, 기호3번 이명재후보가 각각 선거번호를 부여 받았다.

이들은 26일부터 선거에 돌입하여 1월3일까지 선거운동을 한 후 1월4일 13:00~16:00 보령종합체육관에서 154명의 대의원투표에 의해 제1대 보령시체육회장이 탄생하게 된다.

이명제 후보
보령시체육회장 후보에 등록한 이명재 후보는 보령시체육회장 선거와 관련하여 가장 공명정대하고 투명하게 운영해야 할 보령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제 역할을 못하는 것은 것에 분노하면서 잘못을 알고 있으면 바로 시정해서 잘못을 바로 잡아야 되는데 바로 잡을 생각이 전혀 없이 보령시체육회장 선거를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다고 분노했다.

민선 보령시체육회장 선거에 각종 의혹을 제기하면 지역 언론과 단체들이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취재해서 보령시민들에게 알려줘야 되는데 이 또한 왜 시정되지 않는지도 답답함을 호소하면서 초대 보령시체육회장 선거는 특정인을 위한 선거를 하는 것 같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지금이라도 잘못된 부분을 보령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바로잡아주지 않으면 법적 판단을 구할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니냐고 주장하면서 2020년1월4일 초대 보령시체육회장이 선출되면 회장 당선 무효 가처분 신청서를 정식으로 접수하겠다고 주장하면서 보령시 체육회장 선거는 당분간 내홍을 겪을 것으로 내다보면서 큰 파장도 예상되고 있다.

선거공약은 보령시체육회 홈피(카페)에 게재되어 있으며 이명재 후보는 미제출로 확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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