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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순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 보령시의회의장
  • 양창용
  • 승인 2019.12.14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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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을 빛낸 10인 대상 정치발전분야
박금순 보령시의회의장

2019 보령을 빛낸 10인 대상 시상식이 12일 오후 3시 대천리조트 아미홀에서 수상자와 가족, 축하객 등 100여명이 함께 모여 시상식을 가졌다.

2019 보령을 빛낸 10인 대상은 보령을 빛낸 10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엄정하고 심도 있게 심사하여 수상자를 결정했다.

3선의 관록을 바탕으로 8대 보령시 의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박금순 의장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보령시민들과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보령시의회는 현재 12명의 의원 중 자유한국당 6명 더불어 민주당 6명의 황금 비율을 이루고 있어 의원 간 불협화음이 발생할 소지를 안고 있으나 박의장의 관록이 이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지역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원산도-안면도 연육교 명칭은 ‘원산안면대교’로 충청남도지명위원회에서 의결되었으나 국가 지명위원회에 상정하지 않은 상황이 발생 되었다

이에 박 의장은 2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시 ‘보령~태안(제2공구)원산안면대교 명칭 국가 지명위원회 상정 및 확정 촉구 결의문’대표 발의를 통해 도 지명위원회에서 의결된 명칭 상정을 촉구 하는 정치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3선임에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하기로 유명한 박 의장은 시민의 다양한 건의사항과 불편사항을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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