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보령을 빛낸 10인 대상 시상식이 12일 오후 3시 대천리조트 아미홀에서 수상자와 가족, 축하객 등 100여명이 함께 모여 시상식을 가졌다.
2019 보령을 빛낸 10인 대상은 보령을 빛낸 10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엄정하고 심도 있게 심사하여 수상자를 결정했다.
1989년 경찰에 입문해 30여 년 동안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을 가지고 직무에 충실한 모범경찰관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경찰관이 있다.
최경감은 공동체 치안 방범활동, 범죄예방 및 청소년 선도에 최우선을 두고 관내 치안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교통사고예방 및 중요범인검거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품격 있는 치안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공공의 안녕과 질서유지를 잘해 시민들로부터 칭송을 받는 모범 경찰관으로 근무 하고 있다.
특히 최용수 지구대장은 ‘탄력순찰 모바일 명함’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전송하여 효과적으로 시민들의 요구를 파악하고 카카오톡,네이버 밴드 등 SNS를 활용”깜박이 켜기 동영상”,”횡단보도 보행자보호”및 보이스피싱등 금융사기 예방 모바일 전단지등을 시민들에게 직접 전달해 치안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는데 역점을 두고 지구대를 운영해 나가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2019년 동대지구대장으로 발령받은 이후 관내 지역의 범죄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야간합동순찰 및 공. 폐가 180여개 소에 대한 방범진단으로 잠재적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으며, 사기꾼에 속아 수백만 원을 송금하려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 등 ‘더안전하고 편안한 보령’을 위해 직무에 충실, 동료들과 시민들로부터 모범 경찰관이란 말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