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치인 대천5동 체육회장 "대천5동 발전에 혼심을 다 할 것 천명"
올해로 제10회를 맞는 대천5동 체육인의 밤 행사가 12월 10일 대천해수욕장 해변가에 위치한 호텔 머드린 연회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010년을 시작으로 매년 연말에 개최되는 이날 행사에는 김동일 보령시장,김한태도의원,이영우도의원,최주경시의원,조성철시의원,김중희대천농협조합장,임완식대천관광협회장, 전윤수 전,보령시부시장.나소열 전,서천군수.성태용계백장군.최은순 전,보령시의회부의장 비롯하여 각 기관·단체장과 지역체육발전에 공헌한 체육인, 지역주민 등 5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그동안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하여 갈고 닦은 풍물, 난타, 푸른파도합창단의 공연과 1-2부 행사로 나뉘어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및 만찬, 노래와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대천5동 초대 체육회장으로 선출된 오치인체육회장은 이번 행사에 그동안 대천5동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동민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기 위해 체육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또한 체육 발전을 위해 일년 동안 노력한 체육가족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오치인 대천5동체육회장은 “동민의 화합과 소통의 한마당으로 거듭나는 대축제로써 앞으로 대천5동의 체육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쓰는 체육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우리 모두가 소통과 화합의 통해 체육 발전은 물론 살기 좋은 대천5동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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