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면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중부발전은 각성하라며 1차 경고 시위를 단행했다.
주교면민은 주민들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시 중부발전본사 앞에서 강력한 투쟁을 선포하면서 앞으로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중부발전에 있다고 천명했다
주교면민은 주민들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시 중부발전본사 앞에서 강력한 투쟁을 선포하면서 앞으로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중부발전에 있다고 천명했다
결 의 문
주교면 주민번영회 회원을 대표하여 임원 일동은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한국중부발전과 주교면민2005년 4월 협의사항 보령시 그리고 청양군은 2005년1월 7-8호기 건설이행협약,2008년 6월 7-8호기 건설이행부속협약에 의해 총 3차례에 걸쳐서면 합의를 하였습니다.
7-8호기 플라이애쉬 업체지정 권한을 부속협약에 따라 보령시로 하여 주교면 번영회에 주고, 주교번영회는 지역 업체를 선정하여 협약하고 주민사업으로 페기물수집.운반하여 기업과 주민간 주민 소득사업, 복지사업, 육영사업을 통해 상호상생을 도모하기로 협약하여 10여 년간 추진하였다.
그러나 한국중부발전은 이러한 합의를 깨고 주민을 무시하는 졸속 행정 중단하고 협의사항에 대하여 충실히 이행할 것을 촉구한다.
주교면민은 한국중부발전에 다음과 같이 주민의 요구에 성실히 이행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바이다.
주교면민은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 까지 강력 투쟁하고 싸울 것을 결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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