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실시
보령창미유치원(원장 김혜정)에서는 19일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생활주제 ‘세계여러나라’ 운영 주간을 맞이하여 다문화이해교육을 실시하였다.
보령 다문화교육센터에서 필리핀, 베트남, 중국 강사들의 전통의상과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유아들에게 각 나라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수업은 만3세반은 필리핀, 만4세반은 베트남, 만5세반은 중국 나라로 각 연령별로 다르게 수업을 진행하였다. 각 나라의 인사말을 배우고 인사해 보기와 전통문화와 의상 입어보기 및 놀이체험을 다양하게 전개하여 유아들이 각 나라에 대해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체험 위주의 수업을 전개였으며, 또한 관련 동영상과 ppt자료를 보면서 세계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혜정 원장은 “다문화이해교육을 통해서 유아들이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모두 함께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는 것을 깊이 깨닫고 세계와 더 가까워지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리라 기대된다.”라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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