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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를 여보,당신,오빠라고 부르지 못하는 중,고삐리들 충격!
교사를 여보,당신,오빠라고 부르지 못하는 중,고삐리들 충격!
  • 양창용
  • 승인 2019.11.10 1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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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리검토후 감사원 감사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의적 홍길동

교사를 여보. 당신.오빠라고 부르지 못하고 멍든 가슴만 쓸어내리는 중학생

대학교 진학보다는 보령시 인구 늘리기 협조차원에서 졸업 후 바로 동거생활에 돌입할 것을 천명한 고삐리

영화에서 나올 것 같은 소설 같은 일들이 지금 보령에서 소리 없이 일어나고 있어 향후귀추가 주목됩니다.

어린 자식을 학교에 믿고 맡긴 결과치고는 너무 분통하고 억울한 일들이 많지만 구말리같은 어린자식 앞날을 생각하면 어디에 하소연도 못하고 피멍든 가슴으로 하루하루 분노로 생활하는 우리 이웃이 있습니다.

집구석에 먹을 것 있는 놈들이 안 먹어도 될 것을 공짜라는 날강도 같은 심보로 쥐도 새도 모르게 움직이지만 세상에 비밀이 어디에 있습니까?

어린 병아리 가슴에 큰 구멍을 낸 놈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못이 있으면 죗값을 받아야 되는데 잘못을 숨기기 위해서 교사들에게 함구령을 내린 교장 또한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눈에 눈물 흘리게 자 내 눈에선 피눈물 흘린다는 어르신들의 말씀을 가슴속에 새겨놓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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