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반야선원 김창선(보령아산병원 과장)불자와 고미화(관음회 회장)불자가 지난 2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19한국을빛낸자랑스런한국인대상’ 시상식에서 ‘2019의료서비스발전분야공로대상’과 ‘2019사회공헌봉사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낳고 있으며 축하와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자랑스런한국인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한 2019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대한민국과 사회발전에 공헌한 인물들을 분야별로 선정해 상을 수여했다. 김창선 보령아산병원 과장 과 고미화 관음회 불자회장은 평소 남다를 봉사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에서도 모범적으로 봉사 활동하며 금번 ‘의료서비스 발전분야’ 와 ‘사회공헌 봉사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런 수상 소식이 알려지자 반야선원 불자회는 불자모두가 수상한 듯 자비의 기쁨으로 활력이 넘쳐나고 축하 프랑카드가 내걸리고 모두가 축하분위기에 흠뻑 빠져있다.
상패를 수여받은 김창선 . 고미화 불자는 독실한 불교신자로 경로효친사상이 투철하며 매사에 적극적인 봉사이념으로 자타가 인정하는 삶을 살아 왔으며 수상 소감으로는 “늘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한 것뿐인데 이렇게 큰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어 감사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하며, 앞으로 더욱 봉사와 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불자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월달에는 이규명 보령시립노인전문병원 행정부장이 ‘한국을 빛낸 2019 대한민국 충효대상’에서 ‘사회봉사 부분 효행 활동 공로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어 반야선원(선원장 혜선스님)으로는 더욱 의미를 깊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