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6일 대천22통 마을회관에서 긴급대책 회의를 개최합니다.
중부발전 본사 이전 후 후문 뒤쪽에 거주하는 주민들 더 이상 제명대로 살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을 호소하고자 한다.
- 다 음 -
1.일조권, 중부발전 본사 옥상 환풍기소리 중단하라!
1.중부발전본사 때문에 피해를 입고 있는 주민들 집단이주대책을 세워라!
1.중부발전 본사 건물로 인하여 오후3시경부터 동네는 암흑으로 변한다.
1.주차장 확보 안
1.주민들 주택 매입안 (약20호 가구)등 대책 안
1.선심성행사 명절 때 쌀10Kg 10포 지급으로 주민들 싸움질 중단하라!
1.긴급 방음벽 설치하라!
위 사항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주민들 민원사항을 건의하기 위하여 22통 주민들은 책임 있는 분들을 모시고 11월16일 토요일 오전 10시 경 대천22통 마을회관에서 김동일보령시장,박형구중부발전사장을 모시고 민원 사항 긴급대책 회의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참석 요청자 명단입니다.
김동일 보령시장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
김한태 북부도의원
이영우 남부도의원
박금순 보령시의회의장
한동인 대천1.2동 시의원
김정훈 대천1.2동 시의원
최용구 대천20통 통장
대천22통 주민들은 하루하루 악몽 같은 생활에 죽지 못해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시민여러분들에게 호소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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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발전에 앞장서서는 노인회장님,통장님 주민분들이 얼마나 고통속에 살고 계신지 죄송할 뿐입니다.
고향을 떠난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지금도 마음은 고향에 있습니다.
모든 일이 잘 마무리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