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이 국회에 가서 무슨 일을 하겠냐면서 걱정을 많이 한 시민들 반응은 역시나 이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한 번은 서운해서 쓰나 미우나 고우나 2번은 찍어줘야지 3번은 나와도 절대 안 된다고 주장한 시민들 이제는 내가 살면 얼마나 살겠냐면서 고스톱의 묘미는 못 먹어도 쓰리고가 아니겠냐면서 2번도 믿고 당선 시켜줬는데 고향사람도 아닌 타 지역 사람을 내가 왜 찍어야 되는지 물어 보는 놈도 없고 설명하는 놈도 없지만 그래도 지역 사람이 3선을 해야 지역발전이 안되겠냐는 것이 주교면에 살고 있는 전직 이장님 주장입니다.

한편 이시우 전. 시장님을 지지하는 유권자는 당당하게 주장했습니다.

정치가 아무리 선. 후배가 없다고 쳐도 보령지역에서 평생 야당생활을 한 이시우 전. 보령시장님을 그들이 어떻게 예우하는지 잘보고 느꼈다고 말씀하시면서 다음 총선에서 우리는 절대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지원하지도 않고 달콤한 이간질도 믿지 않을 것이라고 서로 다짐했다고 주장하면서 지역 어르신들 완전 찬밥으로 만들고 지들만 잘났다고 설치는 패거리 같은 못된 놈들이 줄줄 피똥 싸는 모습을 꼭 지켜보겠다고 주장했다.

양창용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