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때까지 매달 나오는 연금200만원 넘게 받는 퇴직 공무원들이 다양한 곳에서 소외된 사람들 일자리까지 독식하며 징하게 해먹고 있다는 비판이 어제.오늘 일만은 아니지만 이제는 공무원 생활 했다는 자존심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모든 직에서 물러나 지역 사회에 봉사하면서 노후 생활을 해야 한다고 하는 주장이 현직 공무원들의 입에서 흘러나오고 있어 더 망설이면 망신당하는 상황이 생긴다면서 후배들 말을 귀 담아 들어야 한다는 여론이 퍼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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