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수색∙구조 훈련을 통해, 공조체계 및 팀워크 향상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는 보령․태안 해양경찰구조대 인접서 합동 수색․구조 훈련을 2차에 걸쳐(1차 9.23(월)~25(수), 2차 9.30(월)~10.01(화)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양에서 인명사고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실질적인 교육과 훈련이라 판단하고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관할 중첩구역 공조 체계 유지 및 인접서간 팀워크를 맞추어 보는 좋은 계기가 됐고,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수중 수색 및 지형지물 관숙을 중점적으로 숙달했다.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보령․태안 해양경찰구조대원의 팀워크를 향상시키고, 관할 중첩구역에 지형지물 정보를 숙지,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해양사고에 대비하여, 개선‧보완 조치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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