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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9월 중 적극행정 공무원 및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보령시, 9월 중 적극행정 공무원 및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 양창용
  • 승인 2019.10.0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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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적극행정 공무원 및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적극행정 공무원으로 선정된 안전총괄과 전광배 주무관은 기존 CCTV 업무에 체납차량 알림 및 열화상 시스템 등 융복합 기술을 도입해 체납차량 영치를 통한 지방세 3300여만 원 징수, 열화상 시스템을 통한 대천해수욕장 개장기간 야간 등 취약시간 물놀이 안전 확보를 추진해왔고, 지난 8월에는 행정안전부의 제24회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키도 했다.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된 세무과 전진우 주무관은 정기분 주택 및 건축물분 재산세를 등록 ․ 부과 고지하고 관련민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취약분야의 세원관리 및 조사로 4억9000여만 원의 지방세 세수증대에도 기여해왔다.

오천면 김소영 팀장은 도서가 많은 지역의 특성상 독거어르신 방문 및 어려운 가정 보호와 서비스 연계, 기업 후원 물품 배분 등을 원활히 추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해왔다.

건축허가과 최우리 주무관은 건축허가 및 설계변경 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추진해 민원갈등 예방에 최선을 다해왔으며, 천북면을 비롯한 북부지역의 축사민원 해소 및 양성화, 행정소송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보건소 양정미 주무관은 건강장수어르신 선발대회를 개최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으며,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과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등 장애인 및 소외계층의 보건복지 서비스 향상에 기여해왔다.

자료문의: 자치행정과(930-3233)

사진은 9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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