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교육청소속 행정실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예산 집행과정에서 교사들의 의사와 담당자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교장이 마음대로 외부업체를 선정해서 돈을 마구잡이로 쓰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교육청에서 퇴직한 기능직 퇴직자까지도 당진업자와 학교를 다니면서 물건을 팔고 다니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퇴직자들이 학교 와서 지역 업자들를 도와주라고 해도 정신 줄 빠진 사람들로 보는데 타 지역 업자에게 물건 구입시 하자 발생 시에 수리와 교환을 해야 되는데 면식도 없는 타 지역 업자에게 물건을 구입하라고 합니다.

이제 말이 됩니까? 결국 강매를 당하라는 겁니다.

퇴직자님
학교 살림살이는 행정실에 맡기세요.

왜 다 찾아다니면서 다 쳐 먹으려고 합니까?

도와줘도 지역 업체들 도와줘야지요.

외부업체는 그 지역에서 물건을 팔면 되지요

퇴직자님
제발 학교 근처는 얼씬도 하지마시고 근처에도 오지도 마세요. 면상보기도 징글징글 합니다.

나라에서 죽을때까지 주는 연금가지고 사세요.

교장들도 행정실 직원들을 개 좃으로 보지 말아주세요

큰코다치고 개망신 당할 수 있습니다.

당신들 때문에 어디 가서 명함도 못 내밀고 보령교육청 소속으로 근무하는 것 자체가 얼마나 쪽팔리는지 정말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습니다.

현직 교장들 싼 똥 닦아주기도 바쁜데 연금받는 퇴직한 사람들까지 업자들 몰고 학교에 들이닥치면 우리보고 어쩌란 말입니까?

골프용품 전문 강의로 후배들에게 개망신 당하고도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다고 합니다.

소개비 몇 푼 받자고 후배들 욕 먹이는 짓은 이제 그만 두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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