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 국제로타리 테마 실천에 혼신을 다하는 국제로타리3620지구(총재 홍주 김종언) 대천동백로타리클럽(회장 군홍 김명주)에서는 지난 23일 클럽사무실에서 ‘9월 기본교육 및 문해력 이해의 달’ 을 맞아 임인식 보령지역 총재지역대표를 초청하여 제334회 정기모임을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정기모임은 지난 9월 5일 총재공식방문을 마치고 간담회장에서 홍주 김종언 총재의 배려로 대천동백로타리클럽의 애로사항과 당면사항을 청취하고 보령의 유일한 여성로타리클럽 으로서 발전 방향을 협의하는 자리로 이루어졌다.
로타리 주회 형식으로 이루어진 총재지역대표 초청모임에는 전회장등 많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도연 총무의 사회로 로타리 의전 및 총무보고 와 공지사항, 회원동정, 주회안내, 지구사무실 보고에 이어 재무보고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신입회원으로 오은숙 회원의 입회식과 생일 회원 축하등을 마친 후 간담회 형식으로 많은 발전 방향이 협의됐다.
군홍 김명주 회장은 인사말에서 “봉사하기 좋은 계절에 지난 총재공식방을 마치고 보령지역총재지역대표 초청 모임을 개최하여 매의 의미 있고 뜻이 깊으며 보령의 유일한 여성로타리클럽으로 우뚝 성장하는데 한걸음 더 나아게 동기가 마련 됐다며 모두함께 초아의 봉사에 매진 하자” 고 힘주어 강조했다.
이어 임인식 총재지역대표는 격려의 말에서 “경제도 어려운 가운데 여성 직업인들이 보령지역사회를 밝히고 ‘로타리 목적’ 과 ‘네가지 표준’을 실천하며 당당하게 봉사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 홍주 김종언 총재님과 함께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가 대천 동백로타리클럽에서 활짝 꽃을 피우자며 격려를 하였다.
한편 대천동백로타리클럽은 2006년 4월 18일 창립되어 서부장애인복지관등 물심양면의 지원등 차량지원과 함께 크고 작은 봉사등 초대 유명식 회장부터 전통을 이어가며 현재는 제15대 군홍 김명주 회장과 김도연 총무등 회원 31명이 혼연일체가 되어 3620지구의 최우수클럽으로 발돋음 하기 위해 ‘김장용 새우젓 판매’ 와 ‘머드화장품판매’를 통한 수익금으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노력을 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