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이 갈수록 힘이 빠지는 것 같다는 여론이 압도적입니다.
추석명절 연휴 동안 텔레비전을 틀면 전부 조국 장관 뉴스로 도배가 되고 있으며 지역은 경기 불황으로 인하여 서민들 세금내고 입에 풀칠하기도 어렵다고 아우성입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먼저 먹는다는 말이 있듯이 추석명절에 가장 먼저 합법적으로 현수막을 게시한 이영우 남부도의원이 가장 상부에 자리를 지키고 있었으며 보령시 도서지역의 장보고로 잘 알려진 편삼범 전,3선 시의원 현수막이 그 다음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보령 옆 동네 청양 정치인들 현수막은 촌수 따지지 않고 접수 순번대로 게시했다고 합니다.
가장 불법현수막이 많이 걸리는 갈머리 동부아파트 쪽 삼거리는 역시 민주당이 가장 먼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누군가 지시를 했으니까? 돈 쳐드려서 불법현수막을 걸었을 것 아니냐는 시민들의 비판여론 또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보령시 정치인들은 언제까지 불법 현수막을 게시할까요?
보령시의회의원 12명 도의원 2명 중 불법 현수막 사진을 찍어서 보령시장 신문사에 제보하시는 분들에게는 현장 확인 후 한 장당 3만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보령시에 불법 현수막 과태료를 납부하도록 해달라는 요청이 있어 보령시장신문사 전 기자들과 상의한 결과 정치인들 불법 현수막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결과물이 도출되어 향후 불법 현수막 제보한 분들에게는 한 장 당 3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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