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인한 각종 쓰리기 수거 등, 추석명절 앞두고 대천천변과 인근 도로 환경정화
대천3동은 오늘 오전 수산인더스트리 보령사업소(소장 최석환) 직원 30여명과 함께 대천천변 과 인근 도로에서 태풍 링링 으로 인해 널려져 있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설물의 안전여부를 점검 하는 등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수산인더스트리 보령사업소(소장 최석환) 는 비록 추석명절을 앞두고 있어 업무적으로 바쁜 일정 이지만 지난 주말 북상한 태풍 링링 으로 인해 보령시도 많은 피해가 발생한 사실을 인지하고, 전 직원들이 도울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한 끝에 고향의 강 사업으로 새 단장을 하고 많은 주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대천천변과 인근 도로의 환경을 정화 하기로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대천3동 강진숙 동장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임에도 최석환 소장님을 비롯한 전 직원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태풍 링링 으로 인해 각종 피해를 입으신 주민 분들의 최대한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편한 마음으로 보내실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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