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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로타리클럽, 추석맞이 환경캠페인 실시
대천로타리클럽, 추석맞이 환경캠페인 실시
  • 임인식 취재본부장
  • 승인 2019.09.0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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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 ‘초아의 봉사’와 ‘미소, 친절, 청결’ 결합

국제로타리 3620지구(총재 김종언 )대천로타리클럽(회장 김길수)에서는 5일(목) 이른 새벽부터 제1088회 정기모임을 추석맞이 환경캠페인으로 동대동 가로공원에서 회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펼쳤다.

이날 환경캠페인은 보령시가 추구하는 ‘미소, 친절, 청결’ 운동과 로타리 ‘초아의 봉사’와 결합으로 회원모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로타리 상징탑이 있는 동대동 가로공원 전역을 돌며 추석맞이 환경캠페인으로 담배꽁초와 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새벽부터 참가하여 가로변 등에 난립한 벽보, 현수막, 전단지를 정비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친지, 선후배들을 보다 말끔한 모습으로 맞이할 수 있게 됐다.

또 불법 쓰레기 무단 투기 행위 예방 홍보 및 관내 생활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홍보, 내 집 (상가) 앞 내가 청소하기, 추석 연휴 기간 중 쓰레기 수거일자 홍보 등 성숙한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캠페인도 병행했다.

(자성)김길수 회장은 ‘제1088 정기모임’을 ‘추석맞이 환경캠페인’으로 실시하며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고마움을 표시하고 “향후 지속적인 관내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 줄 것" 과 미소, 친절, 청결운동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천로타리클럽은 제43대 김길수 회장의 취임과 함께 국제로타리 테마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 와 2019-20년도 지구 테마 “우리는 함께하는 가족이다.” 를 실천하기 위해 57명의 회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초아의 봉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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