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보령시지회장 양완수 회장이 지난 4일 보령시 대천5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40kg를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쌀은 매년 양완수 회장이 직접 수확한 것으로 올해 11년째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양완수 회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매년 쌀, 떡을 기부해오고 있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완수 회장은 새마을운동 보령시지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각종 봉사활동, 환경정화활동, 사랑의 김치 나누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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