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재규)은 공단 설립 10주년인 2019년을 성과 도약의 해로 정하고 성과 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2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이래 현재까지 다 등급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나 조직 개편을 통해 경영평가 전담팀(전략기획팀)을 신설하여 경영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오고 있다.
그동안 경영평가에서 부진했던 사업 수익 증대를 위해 보령석탄박물관의 광부체험 게임 공간 조성 등 리모델링 후 재개관, 대천해수욕장 스카이바이크 전동구간 증설, 보령종합체육관 볼링장 이벤트 게임 개최 등 수익 창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직원 업무개선 제안대회 개최로 비용 절감 및 행정 효율화를 위한 13건의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시행중이다.
또한 ▲민원처리기간 단축 및 정보공개 강화 ▲다자녀 가정 지원정책 추진 ▲하수처리장 특별점검을 통한 민원 최소화 등 10건의 적극행정 실천과제를 발굴하여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경영평가 지표별 이행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개발하여 지난 8월 19일 경영실적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으며 앞으로도 월 1회 이상 경영실적 보고회를 개최하여 체계적인 성과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앞으로 보령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은 합심하여 지방공기업으로서의 공익성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2020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 우수등급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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