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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이념과 친일논쟁에서 보령. 서천 지역대결의 초박빙 혈전
좌우이념과 친일논쟁에서 보령. 서천 지역대결의 초박빙 혈전
  • 양창용
  • 승인 2019.08.13 17:1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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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김태흠 , 서천 나소열 정무부지사등 공통점 및 다른 점

국민은 당연히 대통령의 집권에 따라 여당, 야당으로 갈리어 정치를 하며 보령처럼 정치에 민감한 지역도 드물 것이다 .

보령지역은 대통령과 도지사가 같은 당이고 국회의원과 시장 역시 같은 당 이다보니 여야의 개념보다도 좌우이념도 아니고 그렇다고 요즘 유행하는 친일논쟁도 안보이고 오로지 보령이냐 서천이냐 인데 이 불을 집히는 게 차기선거의 큰 이슈가 된지 오래다.

예전에는 “낮에는 여당, 밤에는 야당”이란 유행어가 있었는데 보령정가도 일부 외지 사람을 빼놓고는 낮에는 김태흠 , 밤에는 나소열을 만나고 다닌다 하여 뜬소문이 무성하다.

여기에 일부 싹아지 없다는 시의원들의 여론도 눈여겨 볼만하다.

일부 돌격대처럼 시민들에게 선거 때만 굽실거리는 정치인들이 다양하게 포진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자신들의 임무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는 한 정치인은 현실정치를 잘 모르는 시민들 일부가 비웃고 있다는 사실은 자신들도 잘 알고 있다면서 솔직하게 풀뿌리 지방자치시대 어쩌고저쩌고 하는 소리는 개 풀 뜯어먹는 소리라고 일축하면서 보령, 서천 정치인 중에서 김태흠, 나소열 눈치 안 보고 정치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면서 자신도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얼마나 서러움 받고 왕따를 당했는지 지금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고 주장하면서 사람은 바람을 잘 타고 눈치. 코치 요령껏 살아야 망치를 안 맞는다고 주장했다.

정치인은 선거 때만 급신거리면 된다는 것을 그들은 너무 익숙하고 잘 알고 있었다.

선거 때만 시민들에게 굽실 거리며 표를 구걸하는 그지 근성을 가진 정치인들이 계속 근무하는 한 보령시 발전은 물 건너 같다고 봐야 한다.

보령에 줄서느냐 ,서천에 줄서느냐 의 화두 속에 일부 도의원은 차기 시장을 염두해 둔 탓인지

나는 보령사람이고 유난히 나는 보령도의원을 강조하고 있다고한다.

일부 시의원 또한 본인의 뜻과 관련 없이 서천 사람을 지원해야 하는 모순 속에 시민의 따가운 눈총을 피하기가 선글라스도 껴야지 올바로 쳐다보기가 어렵다고 하소연 한다는 소문도 심심치 않게 나타나고 있다.

현재 친일논쟁보다 더 뜨거워질 차기 정치 판 떼기에서 서천사람 옆에 누가 서있을지도 초미의 관심 포인트이다.

동대동 명모 씨는 보령시민은 누구보다 애향심이 강하니 대통령이 내려와도 보령사람은 보령을 선택 할 것 이라는 여론과 일부 몰지각 한사람들의 반란이냐가 화두 일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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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가르기 2019-08-14 08:42:16
편가르니..
벌써 언론에서 편가르기 하기시작 한건가요
능력있는 사람 뽑으면 되는것을
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