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고 싶은 대천해수욕장
지난 8월 4일 충남 대천해수욕장 바닷가에 위치한 보관함에 소지품을 보관하고 해수욕을 즐기고 나서 소지품을 찾아 서울에 귀가하였다
그런데 보관함 위에 올려놓은 반지(금반지 1개 은반지3개)를 놓아둔 것을 서울에 와서야 알게 되었다
그런데 대천해수욕장 어느 물품 보관소인지 알 수가 없었다.
보관함이 분홍색이었던 것만 기억되어 수소문 끝에 보령시청 해양정책과(과장 한상범)에 이 사실을 알렸다
그리고 얼마 후에 그 보관함 사업자 (이 문규) 씨에게 전화가 왔다.
반지를 보관 하고 있다고, 애타게 찾던 반지를 찾아 감사함을 그래서 그 고마움을 보령 지역 신문에 기고하고 다시 찾고 싶은 대천 해수욕장을 지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다, 다시 한 번 보령시청 직원 분들과. 대여업 하시는 이 문규 사장님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서울에서 김 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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