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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 머드축제장 119수호천사 활동‘구슬땀’
보령소방서, 머드축제장 119수호천사 활동‘구슬땀’
  • 문상준 취재본부장
  • 승인 2019.07.25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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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제22회 보령머드축제를 맞아 해변구조대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해수욕장 일원에서 인명구조 및‘119수호천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보령소방서 119해변구조대는 지난 6월 15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65일 동안 2개조로 근무팀을 편성해 1일 5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할동을 펼치고 있다.

보령남성의용소방대(대장 백기현)는 머드축제기간 중 1일 6명의 대원들이 축제장 일원에서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주ㆍ야간 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119수호천사인 여성의용소방대원 45명은 머드광장에서 관광객 및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체험부스 운영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근제 서장은“머드축제기간 동안 보령시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고생하는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신속한 인명구조와 지속적인 순찰 및 체험교육 등을 통해 인명사고를 제로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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