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제 보복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울분을 토로하고 심지어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까지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하고 있다.
기회는 이때라고 생각한 일부 몰지각한 정치인들이 편승해 자기이름 석자를 각인시키고 알리고자 불법 현수막을 게재하는 행위는 엄연히 불법이다.
현행 허가받지 않은 곳(도로변 교차로)에 불법으로 현수막을 설치하면 1장당 2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를 잘 알고 있을 한동인 시의원은 국민의 감정을 이용해 자기이름을 알리고자 하는 행위는 내용이나 방법이 아무리 좋다하더라도 법 테두리 안에서 자기의 소신을 전달해야지 법이나 규정을 어기면서까지 하면 안 되는 것임을 명심하고 시의원의 사명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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