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석 보령시 특전사 동지회장 주어진 역활에 최선을 다 할것 천명
보령시 특전사 동지회(회장:박창석), 보령시 특전예비군(중대장:전진석)은 지난 7 월13일(토) 보령인근지역 대원 약150여명이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에 위치한 용두해수욕장에서 피서객 안전지원본부 운영 11주년 기념행사를 18년 개소식과 함께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보령시특전사동지회.공주시튿전동지회 업무협약 체결과 인명구조 실제상황을 설정하여 구조훈련(사고발견출동구조심폐소생술119인계상황종료)을 실시하여 참석하신 대원들로 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용두해수욕장 피서객 안전지원본부는 2007년부터 특전사 출신 예비역들과 베트남 전 참전자회원들과 함께 시작되었다.
2011년부터는 대한민국 예비군법에 의거 최초 창설된 보령시 특전 예비군이 주축이 되어 베트남전 참전자회, 보령시 여 성 예비군 등과 함께 안전지원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박창석 보령시 특전사 동지회 회장은 특전사 출신 예비역들로 구성된 보령시 특전 예비군은 군 시절 습득한 해상침투 기술과 수난사고 구조 훈련 등을 활용하여 내 고장 보령시를 찾아오시는 피서객들과 보령시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여름철 물놀이 안전지원을 위해 향후 20년, 30년, 50년 후에도 변함없이 보령시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군 출신 봉사단체 및 특전 예비군으로서 묵묵히 주어진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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