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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장 재직 후에도 강의 충격
문화원장 재직 후에도 강의 충격
  • 양창용
  • 승인 2019.07.16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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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장근무 할 때도 강의

강의에 목을 매는 이유는 뭘까요?

결국은 돈

충남학 수강생 모집 강의에 현직 문화원장이 보령학 강사로 동참하여 충격을 주고 있다.

보령문화원에서 주관하던 충남학이 문화원장 측근들이 독식한다는 여론이 밀려 충남도청에서 관장하는 방식으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지만 충남학 강사도 아닌 보령학 강사인 현 황의호 보령문화원장이 너무 다양한 강사 출장에 지역 주민들 멘붕 상태에 빠져들고 있어 긴급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학교장 재직 때에도 공무원 겸직금지위반을 밥 먹듯이 하면서 각종 강사, 현지답사, 문화원부원장직을 수행하여 지역 시민들에게 비판을 받았지만 자숙하는 모습은 전혀 없고 충남학 강좌에 보령학 강사 명단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면서 충남학 강사들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 사실을 확인차 보령시 평생학습관에 왜 이런 불미스러운 일들이 계속 이어지는지 답변을 요구하면서 보령시에서 이 사람들 다 죽으시면 누가 강사를 할 것인지? 차기 강사진은 확보해 놓았는지 취재를 시작하자?
자신들은 윗선에서 명령 지시가 내려오면 실행하는 사람들이라고 답변하면서 충남학 수강생 모집에 보령학 강사가 개입된 것은 잘못된 것 같다면서 사실을 확인해서 연락을 주겠다고 했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답변이 없다.

충청남도 충남학 관련자는 자신들이 충남학 강좌에 보령학 강사를 끼워 넣기한 적은 없으며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충남학 수강생 모집을 위임받은 보령시에 연락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라고 친절하게 답변했다.

먹고 살만한 연금 대상자가 왜 강의에 깊숙이 개입하는 이유를 시민들에게 질의해보니

다수의 답은 돈이였습니다.

힘없고 일자리 없는 사람들에게 감투를 양보하는 미덕을 보여주며서 지역에서 원로소리를 들으며 존경받으며 살아야 될 사람들이 너무 뻔뻔하게 보령시 각종 사회단체에는 전직 공무원들이 너무 많이 개입되어 있다면서 이제부터라도 연금 받는 사람들은 모든 감투를 다 내려놓고 관청 근처는 얼씬대지 말고 편안하게 노후생활을 해야 한다고 동대동 김 모 씨는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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