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 새벽비
[詩] / 새벽비
  • 양창용
  • 승인 2019.06.30 2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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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경찰서 경무과장 표영국
서천경찰서 경무과장 표영국
서천경찰서 경무과장 표영국

새벽 비 - 표영국

 

밤 새

뒤척이다

잠든 사이

님이

다녀가셨습니다.

 

인기척이라도

느꼈으면

벌떡 일어나

반겼을 테지요.

 

님 가신

이른 아침에서야

졸린 눈 비비고

선 잠 깨어

문설주에 기대

밖을 봅니다.

 

아!

우렁각시가

새초로미

다녀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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