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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민 250여 명이 "계약금 못 받나 발동동"
보령시민 250여 명이 "계약금 못 받나 발동동"
  • 양창용
  • 승인 2019.06.26 15:22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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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1명당 900만원씩 납부 보령시민 250여 명이 계약을 하였음
(홍보관에서는 조합원이 아니라 계약자라고 함. 시민들은 조합원이라고 주장함)

7월2일 날 오후2시 홍보관 사무실에서 계약자들에게 사업설명회 개최 하오니 참석하셔서 궁금한 것 있으시면 질의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보령(누구나집)계약자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저는 보령 누구나집 분양대행사 본부장으로 재직하다 더 이상은 이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없음을 알게 되어 퇴사를 하며 고객여러분께 아래의 사항들을 알려드림으로 써 고객님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 저합니다 아무쪼록 참조하시고 적절한 조치를 통하여 피해를 입지 않기를 바랍니다.

(보령누구나집의 사업진행이 어려운 이유)

1, 본 사업이 완성되려면 주택도시보증공사(허그) 로부터(기금,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필수조건인 (시행사금보홀딩스)가 사회적 기업이 되어야하는데 보령누구나집 시행사(금보홀딩스) 는사회적기업이 아님. 또한 누구나 집의 모태인 사회적 기업 ㈜시너지시티 측은 보령 누구나 집과는 계약을 할 수 있는 요건이 되지 않아 계약 의사가 없다고 밝힌 상황임. (주)시너지시티는 조만간 보령누구나집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내용을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임 (결과적으로 사업 진행이 어려운 상황임)

2, 2019년5월10일(건축심의접수내용) 59mA타입; 82세대감소(기존116세대, 변경34세대) 현재59mA타입,정계약(87세대) 결과적으로59mA타입 계약자 중 53세 대분은 계약한 평형이 없어짐. 그나마34세대(59mA타입) 동 배치는 안쪽 구석에 배치함. 그 외에도 세대수,동배치,등 계약시와는 전혀 다르게 바뀌어 설계됨.

3, 누구나집(사업지) 토지계약현황, 토지의 계약이 시행사(금보홀딩스) 로 되어 있지 않고 타법인 으로 되어있음. 이는 본 사업이 다른 법인으로 넘어갈 수 있는 상황임.

4, 시공예정사인 우림필유와는 상호를 사용해도 된다는 정도의(MOU ) 체결만 해놓았을 뿐이고 우림필유는 현재회사가 분리되어서 우림이라는 상호만 사용할 수 있는 권리만 확보하고 이후 시공은 한 건도 한 적이 없는 회사임.

5, 시행사(금보홀딩스) 자금상황, 토지계약금(타 회사 자금) 예전대행사공탁금미지급(신탁사압류,소송중) 현재대행사 수수료, 광고비등, 미지급,(소송예정) 그밖에 개별채무, 등 *현재 직원들은 모두 떠난 상황이고 대행사 역시 더는 분양 업무를 할 수가 없어서 계약을 파기하고 업무를 그만 두었으니 홍보관 뒤쪽에 시행사 사무실로 찾아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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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인 2019-06-28 09:40:50
살고 싶지가 않네요

날벼락

2019-06-30 15:17:32
속은사람ᆢ바보지
순진하긴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