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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회,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 개최 방안 모색을 위한 의정토론회 개최
충청남도의회,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 개최 방안 모색을 위한 의정토론회 개최
  • 양창용
  • 승인 2019.06.2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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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분위기 확산의 단초 마련
- 국제행사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 염원
김한태 도의원
김한태 도의원

충청남도의회는 26일(수)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김한태 의원(문화복지위원회 의원·보령1)의 신청으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 개최 방안 모색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충청남도의회 김한태 의원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업무 관계자의 실제적인 의견 개진을 통하여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좌장은 청운대학교 김정배 교수가 맡았으며, 발제자로는 이인배 충남연구원 기획경영실장, 토론자로는 ▲오훈성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 ▲이용열 보령축제관광재단 사무국장 ▲김한태 충청남도의회 의원 ▲박정주 충청남도 해양수산국장 ▲이수형 보령시청 미래사업과장으로 구성되어 의견을 나누었다.

기조발제를 한 이인배 기획경영실장은 박람회의 기본구상과 세부프로그램 기획 및 개발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 제시와 마지막으로 박람회 폐회 후 사후활용 기본 방향까지도 미리 제시하였다.

또한 박람회 개최를 통하여 먼저 해양생태계와 해양자원 및 신산업관련 도약과 선도, 국내 해양헬스케어 및 해양관광 등 신산업의 세계화 정책 실현, 보령해양머드산업과 머드 축제의 글로벌화로 서해 해양관광거점도시 조성, 마지막으로 보령-태안 연육교 건설에 따른 국내외 관광객유치와 관광기반 구축 등 국가해양신산업과 해양관광의 역량 결집의 시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김한태 의원은 “금번 토론회를 통해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공론화의 장 마련과 분위기 확산의 단초가 되길 바라며, 도와 시는 물론 민·관·산·학이 협치하여 성공적인 박람회가 되기를 염원한다”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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