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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문화의전당 6월 문화가 있는 날
보령문화의전당 6월 문화가 있는 날
  • 양창용
  • 승인 2019.06.21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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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김희현 피아니스트 독주회 개최

보령문화의전당은 25일, 6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일환으로 김희현 피아니스트 독주회를 갖는다.

어느 무대에서든 진실한 모습으로 균형감 있는 연주를 들려주는 김희현 피아니스트의 독주회 1부에서는 고전시대 곡인 하이든(F.J Haydn)의 피아노 소나타 62번(Piano Sonata No. 62 E-flat Major.Hob XVI 52) 1,2,3 악장과, 히나스테라 (A. Ginastera)의 Tres Pieza-Ⅰ. Cuyana, Ⅱ. Norteña, Ⅲ. Criolla 현대곡을 연주한다.

이어 2부에서는 바로크시대곡인 프랑스 작곡가 라모 (J. -Ph. Rameau)의 Gavotte avec Six Doubles와 낭만시대곡인 쇼팽 (F. Chopin)의 Fantasy in f minor, Op. 49번을 연주한다.

참신한 무대를 만들어가는 연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김희현은 대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배재대학교에서 클래식음악을 전공했다. 오스트리아 모짜르테움에서 Diplom과정, 한세대학교에서 석사 과정 중에 있으며 한국 피아노 연주와 교수법 협회(K3PA) 정회원이다.

어느 무대에서든 진실한 모습으로 균형감 있는 연주를 들려주는 김희현은 배재대학교 신입생연주회, 한세대학교 대학원 정기연주회, 매년 정기연주회, 비노클래식, 모차르트 홀 연주 등 다수의 연주회를 가졌다.

이번 6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열리는 김희현 피아노 독주회는 무료공연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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