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7월1일자 인사발령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보령시청 직원들 다양한 방법으로 승진하기 위해서 실력 있는 각종 세작들을 침투시키고 있지만 행정의 달인인 김 사장님 귀에는 전달되지 못하면서 승진 예상자들 멘붕 상태에 빠져들고 있으며

이번 인사이동에 밀리면 정부미 때려치우고 수원으로 이주할 아파트 까지 보고 왔다는 사연들이 연속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누구하나 고향을 떠나 타 지역으로 이주하면 안 된다고 말리는 인간들이 한 놈들도 없다면서 너무 서운해서 그동안 자신이 인생을 너무 잘못 살았다면 서 신세 한탄하는 정부미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승진인사에 밀리면 다음은 절대 없다는 각오로 6개월 초단기 사무관 각서를 제출해서라도 사무관 6개월만 맛 좀 보고 나가고 싶은 팀장급이 늘어나고 있어 김 사장님 승진인사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라고 퇴직을 앞둔 정부미들은 주장했다.

미소. 친절, 청결 운동을 얼마나 치열하게 전개 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고 사무관 승진 욕심을 내야 한다는 후배의 조언을 귀담아듣고

더 늦기 전에 오늘부터 김 사장님께서 보령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미소, 친절, 청결 운동에 발 벗고 앞서서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니겠냐는 것이 6급 승진을 앞둔 후배 직원의 조언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는 여론 또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다음주 발표 전까지 깊은 잠 못자는 대상자들 명단?

진영님

동구님

지성님

성원님

왕주님

정수님

용기님

창호님

종훈님

계환님

종환님

후규님

기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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