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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 김동일 ‘용호상박’ 손잡았다! 아니다!!
이시우. 김동일 ‘용호상박’ 손잡았다! 아니다!!
  • 양창용
  • 승인 2019.06.11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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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예산은 투입되지 않았다.


공덕비 비용은 보창산업 권혁영대표가 무료 기부했다.

이시우 전.시장 주례를 안 서는 이유가 분명히 있다.

역시! 시장 심정은 시장이 안다. 연신 서로를 치켜세우며 김동일 시장 퇴임 후 더 큰 공덕비를 세우게 하라는 이시우시장의 기념비 제막식장의 분위기는 묘한 여운을 남기며 역사의 현장을 만들었다.

한참 일할 나이로 1년 차이의 시장 선.후배로 어제의 경쟁자가 오늘은 진정한 동지가 되는 듯 한 맞잡은 손에 보령시민들의 이목이 집중 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시우,김동일 족보 나이를 정밀하게 따져봤더니 이시우 시장 1948년 7월 생. 김동일 시장 1949년 4월 생으로 채 1살 차이도 안 난다면서 이제부터는 고향 친구로 지내도 무방하다는 결론도 도출되면서 이 사실을 가급적 차기 지방선거 전에 전국에 알려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아직도 일부 시민들은 신준희,이시우 보령시장을 주고받고 16년 세월 참으로 재미있었고 즐거운 시간 이였다며 지난 세월을 회상하는 시민들이 다양하게 분포되고 있으며 다음 지방선거에서 신준희,이시우 미워도 다시 한 번 격돌하는 재미를 선사해 달라고 일부 시민들 아우성이다.

일부 시민들은 이시우전. 시장 기념비 제막식 김동일 시장이 너무 잘한 것 같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솔직히 보령머드 출발점은 김학현 전, 보령시장 아니신가?
이분 제막식은 언제 가능할까?

신준희 전, 보령시장 제막식은 또 언제 가능할까?
신준희 시장 불출마 때문에 동일이가 지금 시장하는 것 아닌가?
나이 많이 잡수셨다고 자유 민주국가에서 출마 포기를 종용한 사건을 알만한 시민들은 너무 잘 알고 있고 지금도 체력하나는 6백만 불 사나이로 불리고 있는데…….

일부 시민들은 이시우 전, 시장에게 김동일 보령시장이 공을 들이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 하는 시민들이 늘어나는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서 전직 정보 수집 전문 세작들을 집중적으로 깊숙이 침투시키고 있다는 소문이 번지는 이유가 뭘까?

혹시 다음 지방선거에서 김동일 현. 시장 선대본부장직을 이시우 시장에게 부탁하려고 한다는 여론도 있으나 이 시장은 절대 죽으면 죽었지 군불 찌는 스타일 아님을 시민들이 다 알고 있다면서 , 선배를 깍듯하게 예우하는 모습을 시민들에게 직접 보여주자는 깊은 뜻도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찌되었건 지역 사람들끼리 서로 반목하는 모습보다는 서로 정답게 손잡고 만세보령을 위해서 서로 대화하고 토론하는 방향으로 가야 보령시가 발전한다고 합니다.

이시우, 김동일 두 사람의 2두 번 시장과 3선의 시점에서 어떤 변화가 올지는 미래 다시 이시우시장께서 김동일 전, 시장 공덕비를 세워줄지에 의문이 담겨 있으며 눈여겨 볼 대목이라고 정통한 소식통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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