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0 09:51 (토)
제23회 우리사이그림展   
제23회 우리사이그림展   
  • 양창용
  • 승인 2019.05.22 1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019년 6월 1일(토) 오후 4시 / 보령문화의전당

분주한 일상 속에서도 틈틈이 정성을 쏟아가며, 우리들의 삶의 모습과 자연의 변화들을 진솔하게 화폭에 담은 제23회 우리사이그림전이 6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열린다.

보령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순수미술 창작 모임으로 지역미술인의 창작의욕 고취와 미술문화 발전의 활성화를 기하고 개개인의 자질향상을 위해 1995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우리사이 그림회(회장-김지영) 주관으로 열릴 스물 세 번째 ‘우리사이 그림전’ 은 초대작가의 작품으로 김배히(강변설경), 유근영(The Odd Nature), 회원들의 작품으로는 김지영(꽃을 꿈꾸는 개구리알), 박미경(내 마음의 정원 / 꿈을 찾아서), 복민숙(고요 / 봄이 오는 산골), 신혜용(꽃비가 내린다 샤랄랄라-1, 2, 3), 오난숙(Loosey Goosey-1, 2), 오혜영(삽시도 면삽지), 이명선(봄의 전령 / 만석의 꿈 / 꿈꾸는 항아리), 이재현(유희 / 깊은골 / 어느날 / 봄날), 임호영(짙은 밤), 장보선(내안의 꿈 / 천상의 꽃), 전연숙(회상-1 / 봄날), 정금미(일상의 뒤안길 / 정겨운 고향집 / 사현포도), 정미화(여름날의 노래 / 휴식의 오후), 조연숙(일상의 행복 / 위로), 최성안(그리움 / 수선화), 최옥순(가을 속으로-1, 2 / 보랏빛 향기), 오종원(FRAME), 김부권(공간속의 생-1, 2) 등 20인 참여 작가들의 작품 41점이 전시된다.

자연과 일상을 작업한 작가들의 개성적인 작품들은 서로의 인생에 깊이와 넓이를 더하는 많은 감동의 시간이 될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