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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 분노 폭발~~갯벌체험장 주차장은 "텅텅"
관광객들 분노 폭발~~갯벌체험장 주차장은 "텅텅"
  • 양창용
  • 승인 2019.05.20 10:1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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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할애비라도 우리 주차장에 못 들어옵니다.

보령시 신흑동 개벌체험장 주차장이 개판으로 통재되고 있지만 보령시청 누구하나 나와서 교통을 통제하는 직원이 없었다면서 아우성이다.

개벌체험장을 찾는 불법 주차 차량들이 거리를 점령하다보니 차와 사람들이 뒤 섞여 아슬아슬한 상황이 항상 존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보령을 찾은 관광객들 차량을 주차하고자 개벌주차장으로 가보지만 개벌체험장 주차장 입구를 완전 통제하고, 주차장은 텅 빈 공간으로 만들어 놓고 있어 보령을 찾는 관광객들,시민들로 부터 비난을 받고 있어 보령시의 강력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보령시에서 정당하게 인. 허가를 받아서 회원들 주차장만으로 운영하는데 왜 우리가 타 지역에서 놀러온 사람들 차량을 주차장에 받아야 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에 손주와 개벌체험장을 방문한 경기도 온 김 모 씨는 정말 보령시 수준이 이정도로 추락했는지 관광보령에 평일 날, 휴일 날이 어디에 있느냐면서 사람이 갈증이 나면 물이라도 한 잔 권해주는 것이 인정인데 이런 몰상식한 사람들이 관광보령을 찾은 사람들을 다른 지역으로 내몰고 있다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한편 갯벌체험장을 자주 찾는다는 한 시민은 보령시로부터 임대를 받았다고 주차장 입구를 막는 행위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으며 공중화장실을 가려고 해도 불법주차 차량으로 인하여 차안에서 볼일을 해결 한 적도 종종 있다면서 불법 주.정차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 개선도 중요하지만 텅텅 비여있는 개벌주차장을 관광객들,시민들이 이용을 할 수 있도록 보령시의 철저한 유인책도 시급해 보인다고 주장했다.

시장 할애비가 와도 절대 못 들어온다. 이놈들아!!

시민들 분노 하늘을 찌르고 있어 긴급 대책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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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음 2019-05-22 10:44:01
봉이 보령선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