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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흐리는 서천업체 화원 광고 보령시민 뿔났다.
물 흐리는 서천업체 화원 광고 보령시민 뿔났다.
  • 임인식 취재본부장
  • 승인 2019.05.16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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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사람은 꼬빼기도 보기 싫다는 여론 강력 대두

라소열 전 서천군수 애기는 절대 아닙니다. 언제부터인지 전국 최대의 관광지인 대천해수욕장에 불법으로 사진처럼 상도덕도 없이 서천의 모 업체에서 부착한 가격을 흐리는 화장실 광고 마케팅에 보령시민들은 보통 자존심 상한 게 아니며 뿔난 상태가 하늘을 찌른다.

전국 최대의 대천해수욕장 보령머드박물관 공중화장실에는 언제부터인지 서천 모 업체의 광고가 눈살을 찌부리에 하며 서천이란 대목이 정치적으로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촉매가 되어 라소열 전 군수의 입지에도 상당한 악 영향을 작용하여 보령시. 서천군 지역감정으로 나타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보령시 정통 정품화환을 고집하는 화원업계의 조합인 보령시화원협동조합은 정식으로 성명서를 준비하여 항의 할 예정이고 상도덕도 없이 가격을 흐리는 몰상식한 방법에 분노를 하고 있으며 왜 보령까지 가격을 흐리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며 보령시에 강력히 시정을 요구한다 말했다.

이런 사실이 SNS를 통해 급속히 알려지자 화원 조합 관계자는 서천 사람들한테 보령시민이 만만한 건지 본대를 보여 주자며 입에 거품을 물으며 성토를 했다.

아울러 보령시 관광지에 가격을 흐리는 서천 업체의 심보는 요즘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항의 자극효과가 있어 보령시의 대응과 화원업계의 대응이 향후 보령. 서천의 이웃 관계가 정치적으로 까지 확산이 될지도 큰 관심 사항이다.

대천해수욕장 모 상인은 옛말에 “애들 싸움이 어른싸움이 된다.고 보령. 서천간의 첨예한 사항이 민감할 때 돌출되어 나소열 서천 군수가 영향이 없기를 바랄 뿐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일부에서는 라소열 전 서천군수 관계의 지역정서를 모르고 했다 하더라도 타 시군까지 이런 광고를 부착해야 하는 건지 서천을 홍보하는 의도가 있는 건지는 엄밀히 따져봐야 한다며 조심스럽게 애기하며 관리 부서에서 빠른 시정을 희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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