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詩人) 경찰관’이 탄생해 화제다.
주인공은 서천경찰서 경무과 경무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표영국 경감
평소 언론 투고를 통해 보령경찰의 애환과 활동상을 알려왔던 표영국 경감은 시부문에서 '제8회 보령문학제 작가와문학 창간 10주년 기념 신인상'을 수상, 시인 등단 자격이 주어졌다.
보령경찰서 경무계장으로 근무하면서 1계급 승진을 하면서 서천경찰서 경무과장으로 발령받아 서천주민들과도 친근한 경찰상를 보여주면서 서천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표영국 경감은 “어머니. 서각, 아내, 보고픈 우리 엄마. 구시 냇갈~4계. 인생 길-2.가면.11월. 시월. 벌초, 다방구, 인생 길.” 등 빼어난 글 솜씨를 보여 왔다.
표영국 경감은 “ 신인상을 주신 작가와문학에 감사를 드리면서 시는 인생에 비교된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등단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더욱 진솔하게 우리의 삶을 그려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등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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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아름답고 멋진 글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