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40대 중년 일자리를 잃고 희망을 잃다.
30대 40대 중년 일자리를 잃고 희망을 잃다.
  • 양창용
  • 승인 2019.05.10 0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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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노무현 대통령과 소통하며 좋은 사회를 꿈꾸고
그분이 뿌리 깊은 청년이라 말했던 사람. 경제를 공부하고
사건이 담고 있는 숨은 경제적 파장을 생각하는 대천신협 과장 박종훈입니다
대천신협 과장 박종훈
대천신협 과장 박종훈

엊그제 벚꽃이 핀다 했던 것 같은데 벌써 봄꽃들이 시들해지는 시기가 오고 있다니 시간 참 빨리 흘러간다는 느낌이 든다.
모두들 같은 생각이겠지만, 벌써 내 나이가 이렇게 됐나라는 생각이 들것이다. 요즘 언론에서 나오는 고령화 얘기를 듣다 보면, 앞으로 경제의 생기가 떨어지고, 반대급부로 보건복지 같은 고령화 산업분야가 활성화되리라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최근 발표된 고용동향(2019년 3월 기준)을 보면 전년 동월 대비 25만명 증가했고,(2019년 3월 기준)을 보면 전년동월대비 25만명 증가했고,

내용을 보면, 15~64세 고용률은 66.2%로 전년 동월 대비 0.1%p 상승했고, 15~29세 고용률은 42.9% 전년 동월비 0.9%P 상승, 15~64세 고용률은 66.2%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했고, 15~29세 고용률은 42.9% 전년동월비 0.9%P 상승

실업률은 4.3%로 전년 동월 대비 0.2%P하락4.3%로 전년동월대비 0.2%P하락

15~29세 실업률은 10.8%로 전년 동월 대비 0.8%P 하락으로 전반적인 수치는 양호하다 할 수 있다.세 실업률은 10.8%로 전년동월대비 0.8%P 하락으로 전반적인 수치는 양호하다 할 수 있다.

고용률의 장기 추세는 2018년 약세를 면치 못하던 고용률이 2개월 연속 큰 폭으로 상승했음을 확인 가능하다.2018년 약세를 면치 못하던 고용률이 2개월 연속 큰 폭으로 상승했슴을 확인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연령별 고용률 변화 및 시간당 고용률 변화를 확인해 보자

20.29세 고용 증감
30.39세 고용 증감
40.49세 고용 증감
50.59세 고용 증감
60세 이상고용 증감

연령별 고용률을 보면 고령층이 현재의 취업률 상승의 원천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에 반해 30대~49세 사이, 사회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고, 해야 할 세대가 마이너스 영역 다시 말해 고용보다 실업자가 더 많이 양상 되고, 고용시장에서 퇴출됨을 확인할 수 있다. .
      

총 취업자 중 취업시간 17시간 미만 비율(파랑선), 35시간 미만비율(빨강선)

위표는 취업자 중 취업시간을 나타낸 표로 취업시간 17시간 미만과 35시간 미만의 단기 알바 같은 일자리가 급격하게 증가함을 확인 수 있다.

위 모든 지표를 통해 현재 고용률 상승은 상대적으로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단기 알바 같은 질 나쁜 고용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는 뜻이다. 이 말은 우리산업 전반이 질 좋은 경제 성장을 발판으로 회사와 직원이 함께 미래를 엮어갈 인재를 고용하는 게 아니라 쉽게 해고할 수 있는 노동 유연성에 적합한 노동력만 원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러한 지표는 제조업 및 관리직 같은 좋은 일자리는 사라지고 질 나쁜 서비스업만 그 자리를 힘겹게 대체하고 있다는 뜻이다.

특히 고령층의 취업률 상승은 우리나라의 노인 복지가 아직도 멀었음을 증명하는 뜻이다. 이러한 노인 복지의 부족이 결국 젊은 세대와 노동시장에서 경쟁하는 상황까지 만든 요인이 아닌가 하는 씁쓸함이 느껴진다. 대체로 가정에서 경제를 책임지는 역할을 하고 있는 중년 세대가 취업 시장에서 퇴출당한다면 가정 전체가 고통 속에 살아갈 가능성이 크고, 앞으로의 미래를 더 어렵게 만들 텐데 알면서도 대안이 없는 현실이 답답할 뿐이며, 걱정스러운 마음이 앞선다.

위 자료 출처는 통계청 및 송송송 블로그임을 말씀드립니다.

2000년 노무현 대통령과 소통하며 좋은 사회를 꿈꾸고 그분이 뿌리 깊은 청년이라 말했던 사람. 경제를 공부하고 사건이 담고 있는 숨은 경제적 파장을 생각하는 대천신협 과장 박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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