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업무와 봉사의 달인 스님 화제
불기 2653년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보령시 지장사 정운스님이 교정업무와 봉사의 달인 스님으로 지난 4월 법무부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은 사실이 뒤는게 알려져 보령불교계의 경사로알려졌다.
지장사 정운스님(본명 박종규)은 그동안 보령시불교사암연회회장과 라이온스클럽 회장등 지역의 각종봉사 단체장과 특히 홍성교도소 교정협의회에서 활동하며 많은 남다른 봉사와 지역사회에서 헌신 봉사한 공로가 인정되어 표창을 받게 되었다.
이밖에 대천해수욕장 방향 지장사 주지로서 많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이야기마을 등 무료 머리깍기 이미용 봉사와 사암연합회장으로 선행 공적이 유독 많았다.
정운스님은 수상소감에서 “별로 한일도 없는데 큰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며 지역사회에 더 많은 봉사를 하라는 뜻으로 알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살행을 다하며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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