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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시장 “일 하나는 잘한다! 강학서 국장”
金시장 “일 하나는 잘한다! 강학서 국장”
  • 양창용
  • 승인 2019.05.03 09:1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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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나는 잘한다는 강학서 국장
일 하나는 잘한다는 강학서 국장

보령시가 하반기 인사를 앞두고 설왕설래 하는 가운데 특별히 주목받는 인물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처세의 달인이며, 김동일 시장의 최측근으로 통하는 강학서 해양수산관광국장의 6월말 명퇴 설이 카더라통신의 불발탄으로 마무리되었다.

강학서 국장을 직접만나서 6월 말 명퇴설이 사실인지? 향후 거취는 어떻게 준비되고 있는지 궁금한 사항 등을 강학서 국장에게 직접 확인했습니다.

김동일시장 왈 강학서 국장 일 하나는 잘한다고 칭찬이 대단하시던데요?

많은 직원들이 6월말 명퇴설이 사실인지 궁금해 하고 있는 시점에서 본인의 정확한 생각을 답변해달라고 질의했습니다.

강학서 국장 자신은 솔직히 결정된 것이 하나도 없는데 주위에서 본인 거취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것에는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본인이 결정도 안한 6월말 명퇴 설은 사실이 아니며 6월말 명퇴는 생각한 봐도 없으며 12월 말 경에 공로연수에 들어갈 것이라고 못을 박으면서 솔직히 지금의 강학서 국장을 만들어준 김동일 시장님에게 조금이라도 누가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을 천명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전해들은 직원들 반응은 뜨거웠다.

강학서 국장이 지금 빠지면 그동안 추진하던 모든 동력이 중단되는 사태로 인하여 6개월 먼저 명퇴한다고 보령시가 이익보다는 손실이 너무 크다는 반응이 직원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으며 강학서 국장이 12월 말 공로연수에 들어가면 국장자리 또한 치열한 각축전이 될 것이라는 반응도 곳곳에서 감지되면서 강학서 국장을 미워하고 시기하는 직원들도 강학서 국장은 어느 자리에 같다놔도 자기 소신 것 일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학서 국장을 높게 평가했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처럼 보령시청의 강학서 국장은 청와대라도 건의 하던지 법을 바꿔서라도 보령시에서 붙들어야 한다는 여론은 시간이 갈수로 뜨겁게 나타나며 행정의 달인 김동일시장의 환황해권시대 최고의 브레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강학서 국장 용안을 보기 위해서 30분 동안 문앞에서 보초 섰습니다.
미안합니다.저는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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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인 2019-05-11 12:01:44
소가 웃을 일입니다.
제발 중퇴 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