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4 17:34 (수)
김태흠 의원 성명서
김태흠 의원 성명서
  • 양창용
  • 승인 2019.04.29 18: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야 대치를 부채질하는 이해찬 대표의 악취 나는 막말을 보며
김태흠국회의원
김태흠국회의원

도둑놈들, 한 줌도 안 되는 사람들, 확신 범, 광기, 독재의 후예 등등...,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지난 며칠간 국회상황을 겪으며 쏟아낸 시궁창 악취가 나는 수준의 막말들이다.

원래 그런 사람인 줄 알았지만 정도가 심해도 너무 심하다.

여당 대표, 정치 원로로서의 품위라고는 눈을 씻고 봐도 찾을 수 없다.

국회법을 짓밟은 불법 사보임, 편법 법안접수를 통해 불법 패스트트랙을 추진해 국회를 이 지경으로 만든 원인제공자인 여당 대표로서의 책임감과 국민에 대한 예의라고는 조금도 없다.

7선 국회의원으로 정치를 누구보다 잘 알 사람이 게임의 룰인 선거제도를 여야합의 없이 밀어붙이는 유사 이래 없는 독재행태를 주도하면서도 ‘우리가 하는 것은 독재가 아니다’라는 확증편향에만 빠져 있다.

공수처법을 관철하라는 청와대의 오더를 실행하기 위해 물불 안 가리는 이해찬 대표,

그와 보조를 맞춰 청와대의 오더를 전달하며 주제넘게 야당의원 처벌 가이드라인만 제시하는 조국 민정수석, 이들로 인해 대한민국이 망가지고 대한민국 정치가 후퇴하고 있다.

2019년 4월 29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